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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부모 됐다…"산모-아기 모두 건강"


최민환 "좋은 아빠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소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부모가 됐다.

28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팬카페에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1992년생 최민환은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 드러머이자 막내 멤버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율희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오는 10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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