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JTBC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착한후보’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직접 '착한후보' 앱을 소개한 가운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손석희 앵커는 “지방선거에 관심이 없다고들 얘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접속자가 폭주해서 서버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접속을 하면 앱이 늦게 돌아간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과의 말씀도 드린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후보'는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은 물론, TV토론 참석 여부, 전과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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