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김부선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부선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8세이다.
배우 김부선은 패션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지난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영화계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김부선은 1985년 `애마부인3`의 주연을 맡으며 안소영, 오수비의 뒤를 이어 `3대 애마부인`인 섹시스타로 등극해 다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부선은 마약과 대마초 중독으로 구치소에 잇따라 수감된 데 이어 마약 관련 수사 대상에 지속해서 언급되며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어 김부선은 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주인으로 특별출연, 권상우를 유혹하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재개를 시작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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