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하트시그널2'가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의 고민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에게 깜짝 산책 제안을 하는 김도균의 모습이 방송된다.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하트시그널2'는 이날 방송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을 공개한다.
지난 주 겨울여행 데이트 후 가까워진 김현우와 임현주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도균은 김현우에게 "내일 아침 함께 산책하자"고 제안한다. 김현우는 잠시 당황하지만 산책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에 이상민은 "최종 선택을 앞둔 청춘남녀들의 평화를 위한 김도균 김현우의 현-도 정상회담이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오영주와 임현주 또한 일대일 대화를 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임현주는 김현우와의 속초 여행 이야기를 하며 "마음과 머리가 싸웠다"고 고백한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 밤 11시 11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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