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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7월4일 컴백 확정…보민-재현 티저 공개


앨범명은 '골드니스', 골든차일드 팬클럽명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컴백을 알리는 멤버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이로써 골든 차일드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골든 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이 '골드니스(Goldenness)', 컴백일이 7월 4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지난 앨범과 달리 샤프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앨범명 '골드니스(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했다.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골든 차일드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의 개인 티저 첫 번째 주자로 최보민과 봉재현이 출격한 가운데 멤버들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새 앨범은 7월 4일 발매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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