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어제(25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스크바강 유람선에서 찍은 단체 사진으로, 차범근 전 감독과 부인 오은미 씨, 배우 한채아, 박지성·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특히 차범근 옆에 서있는 배우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5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임신 5개월 차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러시아로 태교여행을 떠나 남편 차세찌, 그리고 시댁 식구와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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