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썰전` 유시민 후임 노회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썰전` 유시민 작가는 "이제 정치에서 더 멀어지고 싶어 정치비평의 세계와 작별하려 한다"며 "앞으로는 자유로운 시민으로서 본업인 글쓰기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진보 측 패널로 출연한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썰전` 등장했다.
또한, 유 작가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방영된다.
한편, 유 작가의 뒤를 이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진보 측 패널로 출연한다.
노회찬 대표는 `언어 유희왕`으로 불리며 각종 토론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노회찬 대표는 `노르가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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