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개봉 실시간 반응은? "간만에 제대로 된 액션" "반전 대박"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마녀’가 27일 개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또한, '마녀'는 강렬하고 독창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마녀'를 본 네티즌들은 "간만에 제대로 된 액션스릴러 봤다" "마지막 반전에 대박 외침" "완전 재밌게 봤다" "김다미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녀'의 김다미는 의문의 소녀 자윤 역의 오디션에서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그는 "액션을 할 때 최대한 얼굴의 무표정이나 웃음기를 가지고 연기하려고 했다. 최대한 자윤의 캐릭터와 맞게 액션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