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배우 김부선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부선은 1961년생으로 현재 나이 58세이며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했다.
지난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이재명 이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기간에 자신에게 제기된 논란을 해명했다.

이재명은 “극단적으로 상반된 주장이 맞설 때 우리의 반론에 조금만 관심 가지고 인터넷이라도 뒤져서, 서거일, 서거기간 날씨, 영결식 장소, 김부선씨 행적, 그녀가 이전에 쓴 글,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모순투성이 주장, 그의 화려한 마약과 거짓말 전과만 확인했어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곧 정리해 밝히겠지만 이것 말고도 객관적 사실에 어긋나고 서로 모순되며 수시로 바뀌는 김씨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다”면서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 없고 모순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 진실로 인정하는 한편,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로 근거한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부선은"‘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 의혹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제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고 말했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시민 1인”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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