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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첫주 흥행 1위…100만 눈앞


2위 '탐정: 리턴즈', 전편 흥행 넘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마녀'가 개봉 첫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감독 박훈정, 제작 ㈜영화사 금월)는 지난 6월29일부터 1일까지 주말관객수 73만4천56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95만8천809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지난 6월 27일 개봉한 '마녀'는 4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또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같은 기간 '탐정: 리턴즈'는 41만9천381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누적관객수 282만9천908명을 기록하며 전편 '탐정: 더 비기닝' 관객수(약 262만 명)를 넘어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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