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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기리보이, '쇼미777' 프로듀서 합류


제작진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프로듀서 팀"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첫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에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은 2일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한 팀으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대한민국 힙합신을 주도하고 있는 뛰어난 능력의 아티스트며 지원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프로듀서 중 한 팀"이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대한민국 펀치라인의 일인자이자 꾸준히 활동하며 인정 받는 뮤지션이다. 또한 기리보이는 최근 힙합씬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래퍼이자 실험적인 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가장 핫한 비트메이커다.

스윙스&기리보이 측은 "새로 만나게 될 여러 래퍼들과 함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멋진 그림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혀 한 팀을 이룬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선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7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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