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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3천석 규모 대만 콘서트 성료


현지 팬 물들인 진한 감성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대만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달 30일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2천3백석 규모로 열렸던 첫 단독콘서트를 넘어서 약 3천석 규모로 이뤄져 볼빨간사춘기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약 9개월 만에 개최된 대만 두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Red Diary page.2)'의 타이틀곡 '여행'을 비롯해 수록곡 무대 그리고 가수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대만 팬들은 볼빨간사춘기를 위해 'ㅇㅈㅇ ㅅㄹㅎ'라고 쓰여진 카드 섹션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7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여행'을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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