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일상 셀카는? 화장기 없는 모습도 '미스코리아' 빛이나는 피부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4일 '2018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김수민(23)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영예의 진으로 2018 미스 경기 출신인 14번 김수민이 선택됐다.

특히 김수민의 SNS 속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도 빛이 나며 뛰어난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올해 23세인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로 알려졌다.

또한, 프로필에 따르면 키는 173cm, 몸무게는 58.9kg이며 자신의 매력을 나타내는 해시태그로는 '#생얼자신감', '#먹방요정', '#레깅스'를 선택했다.

진을 수상 후 김수민은 "왕관이 무겁다"며 "진부한 이야기지만 믿기지 않는다. 이 상을 받고도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