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래퍼 정상수 성폭행 혐의에 슬리피가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상수의 성폭행과 음주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는 “상수를 만나서 본 적이 있다. 말도 잘 못 하고 수줍음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술을 먹으면 필름이 끊긴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 계속 그렇지가 않다. 한 번씩 그러는 데 말도 안 되게 터진다”고 밝혔다.
정상수는 최근 1년간 경찰 조사를 받은 횟수만 무려 다섯 차례이며, 이는 모두 음주 관련 사건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정상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게 어때서 나는 클럽 가서 여자랑 놀면 안 되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상수는 윗옷을 벗고 한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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