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수요미식회' 돼지국밥 3대 맛집 다시금 화제 "뽀오얀 국물이 일품"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tvN '수요미식회'는 '돼지국밥' 편이 재방송되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국밥 편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NCT 쟈니, 스윗소로우 김영우,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출처=tvN '수요미식회']

이날 방송에서 돼지국밥을 파는 식당 세 곳이 소개됐는데 먼저, 부산 돼지국밥의 정석인 뽀얀 국물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부산 수영구 '수영 돼지국밥'을 안내한 뒤 3대째 내려오는 소뼈로 우린 담백한 밀양 돼지국밥집인 경남 밀양시 무안면 '동부식육식당'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흑돼지의 일종인 버크셔K로 만든 맑고도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인 서울 돼지국밥 맛집인 마포구 '옥동식'이 소개됐다.

이중 옥동식을 찾은 쟈니는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데, 10시 58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딱 11시가 되니까 들어오라고 하더라. 제일 처음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왜 시작했고, 왜 만들었고, '이 국밥이 내 국밥이다' '이 김치, 우리 엄마 김치' 등 나와 계속 대화를 나눠줬다"고 밝혔다.

윤하는 "돼지국밥이 다른 음식처럼 느껴졌다. 국물이 너무 맑아서 자칫 하면 얼굴이 비칠 것 같더라. 깊고 진하면서 산뜻했다"며 호평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수요미식회' 돼지국밥 3대 맛집 다시금 화제 "뽀오얀 국물이 일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