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27)가 직접 자신이 `로맨스 패키지`의 108호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조승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름도 말했고, 방송도 됐으니 ‘본방사수’하러 간다”면서 “로맨스패키지. 108호. 조승희”라고 공개했다.
앞서 조승희는 18일 방송에서 “저는 조승희라고 한다. 나이는 28세. 82회 미스 춘향 진 출신이다. 다이아라는 그룹에서 리더 겸 보컬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조승희는 2015년 9월 다이아 멤버로 데뷔해 2016년 4월까지 활동했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뒤 다이아에서 탈퇴를 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얼굴을 비추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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