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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이엘리야, 재기발랄 청춘 그린다…'엑스텐' 주연 확정


이장희 감독 신작…올 7월 말 크랭크인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지일주와 이엘리야가 영화 '엑스텐'에서 호흡을 맞춘다.

19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배우 지일주와 이엘리야는 '엑스텐'(가제, 감독 이장희, 제작 제이아트필름)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엑스텐은 장애인 양궁선수와 폐소공포증을 가진 로봇공학도의 성장을 그리는 재기발랄 청춘 영화로 이장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지일주는 유년 시절 내면의 상처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가지게 된 로봇 공학도 휘소 역, 이엘리야는 첼리스트를 꿈꾸는 촉망 받는 음악학도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장애인 양궁선수 혜진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각자가 지닌 아픔과 상처를 통해 본인을 돌아보고 극복해 나가는 유쾌한 여정을 그려낼 계획이다.

한편 '엑스텐'은 올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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