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26일 사진작가 로타가 유사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전해지며 설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의 화보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자신의 SNS에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이나 핫팬츠 등을 입는 등 미성숙한 소녀 콘셉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로타는 "롤리타 의도가 아니었다"며 "이 사진은 설리와 내가 현장에서 함께 상의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스타일링은 설리가 직접 했다. 서로 결과물에 만족해서 사진을 출판할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는 지난 2013년 모델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또 다른 모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로타는 미소녀 전문 포토그래퍼로 알려진 사진작가로 설리와 함께한 화보 촬영 후 롤리타 의혹을 받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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