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3일 연속 1위…주말도 흥행 독주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갔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지난 27일 46만709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45만5천794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6'는 3일 만에 150만 관객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며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속도다.

개봉 직후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미션 임파서블6'는 3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점유율 51.8%로 예매율 1위를 차지, 주말 극장가에서도 흥행 독주를 예고했다.

한편 같은 날 '인크레더블2'는 10만1천98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7만5천64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인랑'으로 영화는 일일관객수 8만8천859명, 누적관객수 48만4천778명이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