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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앙코르 콘서트 8000석 2분 만에 매진


"다양해진 래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여자친구가 지난 27일 오후 6시, 앙코르 콘서트 '2018 여자친구 퍼스트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 앙코르(FIRST CONCERT 'Season of GFRIEND' ENCORE)'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2분 만에 8000석 전석 매진됐다.

여자친구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양일간 8000석 규모의 좌석을 공개 2분 만에 '퍼펙트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K팝 대표 걸그룹다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관계자는 "지난 1월 첫 단독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 이후 8개월 만에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티켓팅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전보다 한층 다양해진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하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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