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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동현, 결혼 앞두고 클럽가서 '흥 폭발' 광란의 총각파티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백년손님' 파이터 김동현이 결혼을 앞두고 전 마라토너 이봉주, 이봉주의 장인과 클럽을 찾아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출처=sbs 백년손님]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김동현이 이봉주의 장인이 살고 있는 삼척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현과 이봉주, 장인은 삼척의 클럽을 방문했다. 세 사람이 클럽에 입성하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그들을 반겼다.

클럽 분위기가 익숙한 김동현은 이내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특히 김동현은 DJ 부스까지 나가 신나게 춤을 추며 환호를 이끌어 내는 듯 흥을 불살랐다.

김동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앞에 가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었다. 미친 듯이 한 번 놀아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장인은 칵테일까지 주문하며 일탈을 즐겼다. 장인은 김동현이 이끄는 대로 DJ 부스에 나갔고, 젊은 친구들과 춤을 추며 즐겼다.

특히 세 사람은 집에서 미리 연습까지 했던 '붐바스틱' 음악이 흐르자 나란히 서서 칼군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결혼 전에 이 안에 있는 걸 한번 탁 터뜨려 줘야 하는데, 이봉주와 장인이 그걸 건드려줬다. 너무 기분 좋게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봉주 아내는 "아버지가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 춤 추시는 모습도 본 적이 없어 놀랐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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