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한국시각 16일 류현진(LA 다저스)의 105일만의 선발 등판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초 호투를 이어갔으나 지난 5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투구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재활에 들어갔다.
이후 몸 상태를 회복한 후 105일만에 선발 등판으로 등장해 1회 공 20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한편,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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