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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송지효, 짜릿한 입맞춤 '설렘↑'


제작진 "미스터리 본격 시작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와 송지효가 깜짝 입맞춤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제작진은 코믹하지만 달달함을 자아내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운명 공유체인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의 행과 불행이 뒤바뀌며 본격 운명 셰어 로맨스가 시작됐다. 을순이 쓴 대본에 따라 필립이 산사태를 만나고,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에서는 은영(최여진 분)의 신분증과 유류품이 발견됐다. 필립에게는 점차 불운의 그림자가, 을순에게는 행운의 기운이 다가오며 궁금증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작스런 입맞춤에 당황한 필립과 을순의 모습이 담겼다. 만났다 하면 대형 사고가 터지는 필립과 을순은 의도치 않게 벌어진 사고에 얼음이 된다. 필립의 키스에 동공 확장을 일으키는 을순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곁에는 을순이 쓰는 대로 현실이 되는 '귀, 신의 사랑' 대본이 놓여 있어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과 얽히게 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행과 불행이 뒤바뀌는 운명교체기를 맞은 박시후, 송지효와 '귀, 신의 사랑'을 둘러싼 쫄깃한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운명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두 남녀, 필립과 을순이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가 그려진다. 5, 6회는 이날 밤 10시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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