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이 '썸'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웨얼이즈 마이배꼽?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희는 "김지민에게 요즘 남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대희는 "회삭 개관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쫑파티에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남자랑 같이 왔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배우 신지훈이었다"고 설명했고, 박나래는 "제가 연결해줬다"고 폭로해 김지민을 당황시켰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 모임에서 신지훈이 김지민을 각별하게 잘 챙긴다"며 "'단체 방에서도 김지민 한테 ‘나랑 만날 거야?’라는 얘기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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