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일본 여행 목격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일본에서 데이트 중인 송혜교와 송중기를 봤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 팬은 도쿄 오모테산도의 한 상점에서 이들을 만났다고 덧붙였으며 네티즌이 올린 사진은 송중기가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다.

특히 해당 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매니저 없이 단둘이 여행을 즐기고 있었으며 송중기로부터 사인을 받은 종이를 SNS에 공개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할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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