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종석 둘이 여행? "스케쥴 맞아 현지에서 만나" 근황 "장발 머리 포착"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김우빈과 이종석이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우빈이 휴식차 하와이로 떠난 가운데, 절친 이종석도 화보 촬영차 해외로 떠났다가 스케쥴이 맞아 현지에서 만나 여행 중이라 전했다.

김우빈과 이종석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우정을 쌓았다.

또한, 김우빈 측은 "김우빈의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으며 "아직 컴백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는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지난 11일 이종석과 김우빈이 함께 찍힌 동영상이 공개됐으며 영상 속 김우빈은 올블랙 패션에 긴 머리를 쓸어 넘기며 걸어가는 모습이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활동 중단 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