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29일 하하가 인터넷 방송 BJ이자 2018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은 감스트와 함께한 인터넷 방송에서 한 손동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가수 쿤타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고 말하며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세운 뒤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 대는 행동을 했다.

한편, 이 동작은 부모님을 비하하는 뜻의 포즈(일명 '엄창')로 '내 말이 틀리면 우리 엄마를 창녀로 불러도 좋다'는 비속어 동작으로 같은 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도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중들은 하하가 알고 썼던지, 무의식중에 썼던지 이런 손동작을 한 것만으로 충분히 비난받을 만한 사건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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