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풋풋한 졸업사진 "모태 미남" 뽀얀 피부 '데뷔 10주년 팬미팅`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송중기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김태진 리포터가 진행했다.

또한,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팬들이 준비한 10주년 기념 트로피를 받으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공식 팬클럽 키엘은 10주년 축하 케이크를,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의 아시아 팬 연합은 꽃다발을 준비해 감동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송중기의 모습으로 지금과 똑같은 외모가 이목을 끈다.

특히 송중기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