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의 일상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신혜선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혜선은 벚꽃 아래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신혜선의 긴 다리와 날씬한 몸매, 작은 얼굴까지 이기적인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꽁설커플` 신혜선-양세종이 드디어 `썸`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23-24회에서는 서리(신혜선)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우진(양세종)의 마음을 깨닫고 그에 화답, 쌍방 사랑을 시작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드라마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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