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가 1년 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것이 맞다. 컴백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엑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엑소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 속에서도 SNS 등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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