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추석 연휴 결방…감독판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추석 연휴에 결방된다.

tvN 측은 14일 "'미스터 션샤인'이 22일(토)과 23일(일) 추석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휴방된다"며 "22일 밤 9시에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미스터 션샤인 : Gun, Glory, Sad ending'이, 23일 밤 9시에는 tvN '대탈출'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22일 방송 예정인 추석특집 프로그램 '미스터 션샤인 : Gun, Glory, Sad ending'은 1~22화를 감독판으로 재구성해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신, 23~24화의 미리보기 내용이 포함된다.

따라서 23화는 29일, 최종회인 24화는 30일 방송되며,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10월 6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N은 "추석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스터 션샤인' 연속 방송을 준비해 최종회를 앞두고 더 큰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13~15회,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16~18회, 26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19회~2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