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논란이 됐던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14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나는 축복 받고 감사하다. 너희들은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생일 축하 꽃다발을 들과 친구들과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나는 "#friends #family #GNIS #missyou #loveyou #thankyou #seeyousoon"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친구, 가족,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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