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15일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첫째 아들 이상원과 모델 최선정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지난 2007년 이혼했지만, 장남 이상원의 결혼식을 위해 나란히 혼주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장남 이상원은 2005년 KBS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사업가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과 결혼한 모델 최선정은 1993년생으로 2015년 제8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숙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한편, 최선정은 결혼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뽐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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