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동안 친오빠 제이슨리 공개…"동생인 줄 알아"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라라랜드' 이제니가 훈남 친오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친오빠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제니의 친오빠 제이슨리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제니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슨리는 "주말이 되면 제니 집에 와서 같이 시간 보내고 밥도 먹는다. 한 달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제니는 오빠 제이슨가 동안이라는 말에 "나이 엄청 많다. 나랑 3살 차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때 가족이 자주 가던 단골 식당이 있었다. 맨날 거기 가면 매니저가 나한테 '동생은 안 왔냐?"라고 물어서 나는 '오빠다'라고 말하면서 화를 냈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