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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박준규 "김병옥 딸들 너무 예뻐…겹사돈 했으면 좋겠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규가 김병옥에게 겹사돈을 제안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규와 김병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규는 김병옥의 딸들과 술자리를 했었다고 하자, 김병옥은 "딸이 박준규를 잘 따르더라"고 했다.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이에 박준규는 "따님들이 너무 예쁘고 멋있더라. 우리 아들이랑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옥이 딸들이 스물둘과 스물다섯이라고 밝혔고, 박준규는 "우리 아들 둘이랑 겹사돈으로 가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병옥도 "나도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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