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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둘러싼 사건 '이제포 명예훼손' '조덕제 성추행 미투' '나이 몸매 관리'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터넷 언론사 전 편집국장 이재포씨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앞서 이재포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수 건의 허위기사를 작성해 여배우 반민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재포씨는 반민정씨가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뒤 식당주인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고 의료사고를 빌미로 병원을 상대로 거액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배우 반민정씨는 배우 조덕제씨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이 알려져 연예계 미투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배우 조덕제씨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 반민정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3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처럼 배우 반민정씨는 이재포 명예훼손 사건과 배우 조덕제 성추행 사건뿐만 아니라 몸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는 반민정씨 나이가 올해 39살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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