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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개봉 첫주 200만 돌파하며 흥행 1위


'암수살인', 100만 눈앞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마블 신작 영화 '베놈'이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8일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놈'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15만8천41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08만1천142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며 국내 관객들의 마블영화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베놈'은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를 내세운 작품으로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아 사무실에 잠입했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아 공생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뒤를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암수살인'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암수살인'은 같은 기간 전국 99만5천574명의 관객을 모아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위는 '안시성'이 4위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5위는 '협상'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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