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리즈시절` 과거 모습! 청순 그 자체 "김완선과 쌍벽 이루던 톱가수"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가수 김혜림이 `불타는 청춘`에 출격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김혜림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완선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노래 `디디디`로 대표되는 김혜림은 김완선과 함께 쌍벽을 이루던 톱가수로 극히 사적인 일로 방송을 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혜림은 "그동안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았을 거 같고, 나도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닫혀있던 나의 마음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혜림은 1988년 KBS의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의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큰아이’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9년 솔로가수로 전향해 ‘디디디’를 히트곡을 냈다.

이어 김혜림은 ‘이젠 떠나가 볼까’와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을 배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