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종국은 이혼 후에도 딸 지아와 왕래하고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6월 말 송종국은 김병지의 유튜브 채널인 `꽁병지TV`에 출연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16강 경기를 해설했다.
방송 당시 송종국의 딸 지아가 감짝 출연했으며 올해 12살인 지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아는 송종국의 품에 안겨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잎선과 송종국은 2006년 결혼하며 모델 출신 배우와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 시리즈에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와 출연했다.
그러나 송종국과 박잎선과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잎선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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