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또 한번 역전승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 ㈜블러썸픽쳐스)은 지난 22일 3만7천54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43만4천259명을 동원했다.
'암수살인'은 5일 만에 '퍼스트맨'을 꺾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영화는 지난 10일 '베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퍼스트맨'은 2위로 하락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3만3천953명, 누적관객수 45만7천153명을 끌어모았다.
한편 같은 날 '베놈'은 일일관객수 2만3천988명, 누적관객수 369만6천360명을 모으며 3위다. '미쓰백'은 일일관객수 2만2천297명, 누적관객수 47만4천877명을 동원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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