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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데뷔 10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11월 6일 싱글 '포에버 유어스' 발매→정규앨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를 공개하며, 11월 중 첫 정규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키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모두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키는 샤이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 뮤지컬, '혼술남녀', '파수꾼' 등 드라마, 촬영을 마친 영화 '뺑반'까지 연기자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청담Key친' 등 각종 예능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센스로 패셔니스타로도 주목 받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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