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7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만루 SK 켈리가 두산 김재호를 아웃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켈리(SK)과 이용찬(두산)을 내세웠다. 두 선수 모두 우완으로 켈리는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12승 7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이용찬은 25경기에 등판해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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