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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린드블럼, 만루 위기 벗어나는 두산 에이스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9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만루 두산 린드블럼이 SK 박정권을 아웃시킨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두 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김광현(SK)과 린드블럼(두산)을 내세웠다. 좌완 김광현은 올 시즌 25경기에 나와 1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우완 린드블럼은 26경기에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인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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