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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11일 연속 1위…300만 돌파


2위 '보헤미안 랩소디', 3위 '동네사람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은 지난 10일 40만7천14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00만8천388명을 기록했다.

'완벽한 타인'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또한 300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같은 날 32만2천334명, 누적관객수 153만1천539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네사람들'은 일일관객수 9만3천782명, 누적관객수 25만7천489명을 나타내며 3위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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