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From 브리즈번]황의조, 호주 수비 깰 최선봉 낙점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 이청용-구자철 공격-수비 리더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골 감각이 좋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사커루' 호주를 잡기 위해 최선봉에 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예고대로 최상의 선발진을 구성했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선다. 이청용(보훔)-남태희(알두하일)-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이 공격 2선에서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황인범(대전 시티즌)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나선다. 이들은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정우영(알사드)이 빠진 공백을 메운다.

수비라인은 홍철(수원 삼성)-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민재(전북 현대)-이용(전북 현대)이 지킨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선다.

조이뉴스24 /브리즈번(호주)=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From 브리즈번]황의조, 호주 수비 깰 최선봉 낙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BTS 지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BTS 지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BTS 정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BTS 정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BTS 지민-정국의 전역 기다렸어요
BTS 지민-정국의 전역 기다렸어요
지민-정국, 전역의 기쁨
지민-정국, 전역의 기쁨
BTS 지민-정국, 11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
BTS 지민-정국, 11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BTS 지민-정국, 모두 기다린 전역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BTS 지민-정국, 모두 기다린 전역
전역 소감 밝히는 BTS 지민-정국
전역 소감 밝히는 BTS 지민-정국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지민-정국,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지민-정국,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이강인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