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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18 멜론뮤직어워드 오른다


방탄소년단-블랙핑크-아이콘 등 라인업 확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은 "워너원(Wanna One)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 2018 MMA)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해 데뷔해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 '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 3개월 동안 세계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지난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앞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아이콘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았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JTBC2, JTBC4와 뮤직플랫폼 멜론(Melon),원더케이(1theK),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생중계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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