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MBC 11월23일 금요일 밤 9시55분)
박재민과 우주소녀 은서가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스나이퍼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 등을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박재민은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사격의 자세, 조준, 호흡, 격발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하는 '사격술 예비훈련'에서 교관으로부터 "자세가 너무 좋다"는 극찬을 들으며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해 '군필자'의 위엄을 뽐낸다.
은서는 한쪽 눈을 감고 매서운 기세로 과녁에 집중한다. 은서는 사격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번쩍 손을 들어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조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손 번쩍 질문 세례로 '호기심 요정'에 등극한 은서의 활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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