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H.U.B의 멤버 루이가 남성잡시 맨즈헬스 12월호에서 독보적 섹시미를 뽐냈다.
루이는 맨즈헬스 12월호 화보에서 루이는 크롭후드셔츠, 하이레그 수영복에 니샥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과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러브 Q&A' 영상에는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이는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섹시해보이지만 발음할 때 귀여운 것"이라며 어설픈 '공룡' 발음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언제 가장 섹시한 것 같냐는 질문에는 "샤워하기 전에 섹시하다"고 말했다.
루이의 이상형도 공개됐다. 루이는 "남자를 볼 때 성격을 본다"며 "집에서 같이 영화 보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운동으로는 농구와 캐치볼을 꼽았다.
크리스마스 소원도 빌었다. 루이는 크리스마스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치킨을 골랐고, 받고 싶은 선물로는 커플룩을 선택했다. 이어 커플룩으로 야구 유니폼을 입고 같이 야구장에 가서 치콜(치킨+콜라)를 먹고 싶다고 설명했다.
루이가 속한 그룹 H.U.B는 최근 신곡 '피날레'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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