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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1일 부친상 비보…애도와 위로 이어져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의 부친은 이날 새벽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외동딸인 김희선은 어머니, 남편, 딸과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픔 속에도 조문객을 맞고 있는 김희선에 대해 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 내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김희선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으로 1인2역을 연기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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