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탄소년단으로 변신한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아이돌(IDOL)'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커버한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연습 삼매경에 빠진 세 사람의 모습이 방송에 앞서 사진으로 공개됐다.
먼저 유병재가 박성광과 양세형 가운데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들은 양세형의 "한 번 맞춰볼까?"라는 제안에 방탄소년단에 빙의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했지만 이내 서로가 틀렸다며 옥신각신 다퉜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불협화음이 작렬하는 세 사람의 연습 현장에 이를 지켜보던 병아리 매니저와 유병재 매니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이 가운데 사색이 된 조무래기 3인방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생방송 무대까지 고작 10분조차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돌발상황에 직면해 크게 당황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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